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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21:56:17)

 

전국대학신문주간교수협의회 교수가

청년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 - <5분 45초>

 

서정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제가 우선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국격을 높이기 위한 국제성을 갖추자 라는 겁니다.

 

국제성이라는 것은 글로벌리티입니다. 국제화하는 말씀은 많이 들어보셨죠.

세계화 글로벌라이제이션이라고 합니다.

세계화라는 것은 상당히 양적인 부분, 또 세계를 잘 널리 다니는 그런 여행하는 부분을 얘기한다고 할 수 있다면, 국제성이라는 것은 세계인의 지위에 같이 맞설 수 있는 자신의 소양과 자격을 의미합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것이 국제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어는 국제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에 불과합니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세계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세계인들이 어떻게 느끼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확히 이해하시고 이들의 분위기에 맞춰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세계성이라고 합니다.

 

세계화는 이미 20세기의 이야기입니다. 세계성이 21세기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발돋움할 수 있고, 또 높은 국격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 국민들 또 특히 청소년 여러분들이 갖춰야할 자질이자 소양입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링컨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죠. 이 분을 제가 존경하는 이유는 책을 많이 읽었다는 점에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책을 읽었느냐, 상당히 어려운 상황 즉 부모가 학교에 보내줄 수도 없는 형편이지만 자신이 자기 개발을 위해서 부단히 책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 청소년들께서는 부모님들이 소개해주시는 과외나 여러 가지 학원을 통해서 나름대로 여러 소양을 갖추셨지만 그러나 가장 자신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과 소양이라는 것은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스스로 독서를 많이 하면서 또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고 자신이 자신의 몸에 익숙할 수 있는 그런 지식과 자질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스스로 하지 않으면 절대 이룰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남이 주입해주는 지식 또 남의 권유로 할 수 없이 따라가는 피동적인 지식은 향후에 쓸모없는 지식입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서 정말로 배우고 싶어서 또 정말로 느끼고 싶어서 갖추게 된 지식을 여러분들 독서를 통해서 함양하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여러분, 대학생활을 하면서 상당히 고민이 많으시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있고, 또 개인적인 고민도 있고, 또 주면 환경에 의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만 고민하시라는 겁니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아주 막연한 그런 걱정 또한 해결되지 않는 그런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시간낭비라고 볼 수 있죠.

 

많은 정말로 내가 하루 이틀 삼일을 밥을 굶고 고민해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정말로 진지하게 열심히 술을 한잔하면서라도 고민을 하십시오.

하지만 그 고민 이후에는 해결책을 찾으셔야 됩니다.

 

해결책을 찾아서 계속 앞으로 열심히 그 일을 추진해 나아갈 수 있는 고민을 하십시오.

해결되지 않는 고민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시간 낭비입니다.

 

청소년여러분.

젊음을 이용해서 세계로 향해보십시오.

세계는 정말 넓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 한국 내에서 일어나는 일로 고민하지 마시고 세계의 넒은, 아프리카에서 북극까지 넓은 곳을 한번 바라보십시오.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또 세계인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좀 넓은 틀을 가지고 고민을 하시면서 젊은 생활을 보내시면 상당히 유익한 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됩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제게 많은 학생이 찾아옵니다.

제가 국제학을 가르치다보니까, 국제기구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 3, 4학년 학생들입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으면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외국어는 물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구에 관련된 부분에 자원봉사도 지속적으로 하셔야됩니다.

 

왜 젊었을 때 노력을 해야 하냐면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

나무가 올라간 높이는요, 사실상 뿌리의 가장 긴 부분과 거의 그 높이가 혹은 길이가 같다고 합니다. 그 정도 자신이 많은 거름을 주고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나무는 뿌리길이 만큼 자랍니다.

 

  - 기획: 전국대학신문주간교수협의회

  - 제작: 대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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