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시1차 19.27대1 보다 높아져
논술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122.80대1,
예체능우수자전형(연기일반) 예술학부(영화전공-연기) 122.71대1


건국대는 6일 2014학년도 신입학 수시1차모집(입학사정관전형, 일반/특별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1,522명 모집에 총 3만4,725명이 지원, 평균 22.8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밝혔다. 지난해 2013학년도 건국대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은 평균 19.27대1(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제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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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로는 수시1차 KU자기추천전형이 385명 모집에 4,833명이 지원, 평균 12.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KU기회균등전형-사회적 배려대상자 7.49대1 △KU기회균등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 10.30대1 △KU기회균등전형-농어촌학생 8.89대1 △KU기회균등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12.77대1 △KU기회균등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 2.15대1 △논술우수자전형 42.82대1 △국제화전형 5.19대1 △예체능우수자전형-연기일반 122.71대1 △예체능우수자전형-체육특기 1.40대1 △특수교육대상자전형 5.05대1 등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논술우수자전형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122.80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체능우수자전형(연기일반)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영화전공-연기)도 122.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논술우수자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42.82대1이었으며,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99.5대1,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98.83대1, 영어영문학과 83.8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입학사정관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에서는 디자인학부(의상디자인전공) 48.75대1, 사학과 32.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그동안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경쟁력 향상으로 수험생 입학선호도가 높은 대학으로 자리잡은데다 올해 AB형 수능 도입에 따른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낮추고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자연계열 응시과목을 기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이는 등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제도 도입이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건국대는 수시모집 관련 서류접수를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며, 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는 28~29일 이틀간 인문사회I, II와 자연계로 나눠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KU자기추천전형과 일반전형-예체능우수자 부문은 11월 5일, KU기회균등전형과 논술우수자, 국제화, 특수교육대상자 부문은 12월 7일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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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4 수시 주요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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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으로 정원 60% 선발...논술 비중 확대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014학년도 신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리는 등 수시모집 비중을 전체 모집정원 대비 60%(1,956명)로 확대하고, 전체 수시모집 전형수를 7가지로 간소화했다. 또 올해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커뮤니케이션학과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확대 개편해 모집한다.

 

논술 확대...모집인원 늘리고 국제화전형에도 논술 도입

건국대는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 500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570명으로 확대 했으며, 국제화(외국어특기자)전형에서도 논술고사 성적을 반영하기로 했다. 국제화전형은 기존 학생부형과 면접형으로 구분되어 있던 전형을 논술형으로 통합하고 지원자들의 어학능력(70%)과 논술(30%)을 통한 학업능력 검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된다.

건국대는 또 논술전형의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연계 논술고사 응시 문제 수를 기존 3문제에서 2문제로 축소했다. 자연계 문제는 3문제(수학+생물, 수학+화학, 수학+물리) 중 2문제를 선택하여 응시하고, 그 중 한 과목은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박성열 입학처장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논술고사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모든 지문을 고교 교과서 범위 안에 출제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논술우수자전형과 수능우선학생부전형 등 수시 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해 올해 수능 A·B형 도입 등 제도 변경에 따른 수험생들의 혼란과 부담을 줄이고 지원기회를 확대해 주기로 했다. 논술우수자전형과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인문계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사탐/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로 완화하고, 자연계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우선선발의 경우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사탐/과탐)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80점 이상'이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75점 이상'으로 완화하였고,
자연계 우선선발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70점 이상' 이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이들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점수 265점 이상'으로 완화했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 11월 모집, 전형간 복수지원 허용

건국대는 또 지난해 9월에 모집했던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모집시기를 수능시험 이후인 11월로 변경해 434명을 모집한다.

또 수시모집 지원 6회 이내 범위에서 수시모집 1차와 2차(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9월에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에 응시한 경우라도 11월에 모집하는 수능우선학생부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다. 단 입학사정관전형 간에는 1개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고사일자가 겹치는 전형의 경우에도 복수 지원이 불가하다.

 

입학사정관전형 모집 소개
4년 연속 선도대학, 올해 ‘역량강화사업'선정에 ‘협력중심대학'에도 선정

건국대는 그동안 입학사정관제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 대학으로 꼽혀왔으며 올해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으로도 선정돼 입학사정관제 운영 노하우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한다.

건국대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입학사정관 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돼 5년 연속 정부지원을 받으며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입학사정관제 평가의 공정성 확보'선도모델에 선정돼 자체 개발한 평가 공정성 매뉴얼을 다른 대학에 보급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입학사정관제 대표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건국대는 지난 6년간 입학사정관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형의 공정한 운영과 평가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 입학사정관전형 평가 모델 확산, 정비된 사정관제 시스템 운영 노하우의 확산 등에 노력해왔다.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 모의평가를 통해 정성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 다수-다면-다단계 평가절차를 더욱 정교화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건국대는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협력대학 실행공동체(CoP·Communities of Practice) 구성 △입학사정관 컨퍼런스 개최 △신뢰성 확보 스코어 카드 연구·개발 △고교 교사 대상 ‘찾아가는 모의평가' △학부모·학생 대상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별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입학사정관제 이해와 신뢰도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KU자기추천전형 모집인원 확대...전체 단과대학에서 선발

올해 수시모집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전형은 지난해 3개에서 2개(KU자기추천전형, KU기회균등전형)로 단순화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모집인원도 673명(20.0%)에서 705명(21.0%)으로 확대됐다. 특히 건국대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제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이 213명에서 385명으로 전년 대비 172명이나 늘어났으며 모집단위도 크게 확대됐다. KU전공적합전형을 KU자기추천전형으로 통합하여 선발하며, 모든 단과대학에서 KU자기추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의예과, 교육공학과, 특성화학부, 의상디자인(인문), 자율전공학부(인문·자연)에서도 2014학년도에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는 대학교육협의회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자기주도활동보고서(KU자기추천전형만 해당)는 표지를 제외하고 최대 5매(A4 단면기준)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지원한 전공과 관련하여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활동을 3개 이내로 기술하되 유사한 성격의 활동은 1개의 활동내용으로 통합하여 제출할 수 있다. 단,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은 제출할 수 없다.

 

KU자기추천전형은 교내·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교외 활동은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만 인정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이므로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자기주도활동보고서, 교사추천서를 바탕으로 정성적으로 종합평가를 한다. 2단계는 면접평가 100%이며, 서류평가 결과에 따라 우선면접대상자와 일반면접대상자를 구분하여 선발한다. 우선면접대상자의 경우, 모집단위별 70% 내외의 1배수로 선발하여 개별면접만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면접대상자는 모집단위별 30% 내외의 3배수로 선발하여 기존과 같이 1박2일 합숙면접을 통해 개별면접, 집단면접, 발표면접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개별면접은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경험을 검증하고 전형취지에 적합한 지, 전공적합성이 뛰어난 지, 고교생활에 충실했는지 등을 평가한다. △집단면접은 지원자의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며,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개진하는 것과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고 토론의 핵심을 짚는 것이 중요하다. △발표면접은 지원자의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제시된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하여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KU기회균등전형은 사회적배려대상자, 기초생활 및 차상위,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유형마다 지원자격과 전형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유형1),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급여수급자전형(유형2), 농어촌학생전형(유형3)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단위별 합격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50%와 개별심층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유형4)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유형5)은 1단계 서류평가(유형4-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유형5-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100%로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개별면접)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오제중 입학사정관실장은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의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료: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