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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학과 탐방 -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7분36초>

 

 

[이효진/아나운서]

2010 신미술대전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오지혜씨가 패션및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가 어떤 학과인지 캠퍼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지혜씨?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어떤 건가요?

 

[오지혜/이화여대 의류학과]

네. 작년 대한미국 신미술대전 28회에 출품을 해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데요. 주제는 리디스커바리2라고 해서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파티웨어와 데님, 데님의 탈색 이런 것을 주제로 해서 작품을 했고요 작년, 재작년에 유행했었던 레이스를 데님 탈색에 접목시키면 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레이스를 이용해서 탈색을 해봤고 거기에 폴리우레탄을 열가공을 해서 채색을 함으로써 그런 텍처를 독특한 그런 것을 추구했고요 그 다음에 평소에 사용했었던 펠트나 금사, 은사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소재를 다양하게 계발해 봤습니다. 

 

[이효진/아나운서]

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지도교수이신 이인성 교수님 연결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은 어떤 대회인가요?

 

[이인성 교수/이화여대 의류학과]

네.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은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고 대한한국신미술협회에서 주최를 하고 있는 행사로 패션뿐 아니라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자 등 16개 부문에서 경쟁을 하고 있고요.

1차는 사진심사를 하고 2차는 작품실무심사를 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술대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효진/아나운서]

네. 그렇군요 교수님,

학과소개를 부탁드리고요.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인성 교수/이화여대 의류학과]

이화여대 의류학과는 수능과 내신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실기를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에 들어와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에서 수업을 하고 있고요.

수업 시간 외에도 스터디그룹이나 아니면 방학동안의 산학연계를 통해서 미리 꿈을 갖고 준비를 해요.

또 10여년동안 쌓은 공모전 노하우를 통해서 공모전에 대해서 뭐가 필요한 가를 일단 그것을 알고, 방학동안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자기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니까 이런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효진/아나운서]

여러 가지 노력이 있었군요

교수님, 의류학과 졸업 후의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이인성 교수/이화여대 의류학과]

졸업 후에는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는데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이너, MD, 아니면 잡지와 관련된 에디터 분야 또 소재관련 연구원 분야, 대학원, 학생들이 혼자 진출할 수 있는 자영업인 패션 관련 CEO, 인터넷 쇼핑몰 등 원하는 분야에 다양하게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이효진/아나운서]

다양한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군요

수험생이 의류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인성 교수/이화여대 의류학과]

의류학과는 이화여대에서도 경쟁이 높은 편이라서요 저희가 또 실기시험을 안본다는 그런 특성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점수가 중요하거든요.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수능과 성적을 높이고, 또 저희 학과에 들어와서는 실기를 하기 때문에 패션에 대한 열정이 중요해요.

패션에 대한 열정이 많은 친구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 두는 게 이화여대 의류학과에 들어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효진/아나운서]

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수험생 분들 잘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에게 그 밖의 자랑거리 한 번 들어볼까요?

 

[정예진/이화여대 의류학과]

스터디가 우리 과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하고 있는 패션상품기획콘테스트 준비 스터디는 의류학과에 공모전을 대비하는 스터디인데요.

이를 통해 패션멀천다이징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최혜린/이화여대 의류학과]

산학과의 연계를 통해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워준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는 레니본, 재작년에는 이랜드와 같이 실제로 있는 브랜드들과 같이 콜라브레이션을 통해서 졸업작품전을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로 디자인을 할 때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게 조금 더 기성복에 가깝고 사람들이 훨씬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고요.

또 작년에는 SK라는 브랜드와 AK엔클라인이라는 브랜드와 같이 티셔츠와 니트를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좀 더 경험을 늘릴 수 있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고 있는 것이 저희 학과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류승지/이화여대 의류학과]

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는요 다른 예술계열과 동일하게 다양한 필기수업과 다양한 실기수업이 개설됐는데요.

저희과 학생들은 대학교 입학할 때 실기 전형이 아니라 필기전형을 통해서 입학하는 학생들이에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하다가 이제 대학교에 와서 다양한 실기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어색하고 그랬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저의 적성 같은 것도 발견할 수 있었고 또 실기수업을 들으면 밤샘작업도 해야하는데요.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하고 야식같은 것도 먹으면서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무척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3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주원/이화여대 의류학과]

매년 열리는 졸업작품전인 것 같아요.

4학년들이 교수님의 지도 아래서 쇼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서 여러분야의 경험을 쌓을 수도 있고 졸업하는 사람들 뿐 만 아니라 후배들도 헬퍼로 참여해서 여러 가지 배우는 점도 많아요.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선배들과의 그런 친교도 쌓을 수도 있고요.

저도 1, 2학년 때 헬퍼로 참여했었는데 제가 한 쇼는 아니지만 쇼의 감동도 느낄 수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오지혜/이화여대 의류학과]

이화여대는 의류학과로 명칭을 바꿔서 조형대학에 소속이 돼있어요.

그래서 예술과 패션의 접목을 더 추구하기 위해서 그렇게 같이 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이나 그런 자유로운 활동들 이런 것을 추구하고 있고 패션쪽에서는 저희가 워낙 오래된 학과다 보니까 업계CEO부터 디자이너, MD, VMD 각 분야에서 선배님들 다 활동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학계쪽에서도 역시 패션디자인, 복식사,한국 복식사, 패턴, 마케팅 각 분야 교수님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시면서 후진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이효진/아나운서]

지금까지, 2010 신미술대전에서 패션및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 수상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가 어떤 학과인지, 현장 연결해서 알아봤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획/제작: 대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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