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과 연계하여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복구 지원 -

전주대봉사단.jpg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9일 오후 3시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총장,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및 해외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재난복구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대학교는 도내 대학 최초로 UN과 연계하여, 태풍 하이옌으로 1만 2천여 사망자를 낸 필리핀 재난복구를 위한 봉사단을 구성하여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피해 복구를 돕는다. 해외봉사단은 의료 및 사회복지 전공 교수 2인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팀, 심리정서 봉사팀, 문화예능 봉사팀 등 총 26명으로 전문 봉사단을 구성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기도 ▲해외봉사단 발대식 영상 상영 ▲격려사 ▲봉사단 소개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 ▲구호물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필리핀 태풍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돕기 위해 전공별로 학생들이 갈고 닦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재난복구 봉사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재난복구 봉사는 우리 대학의 건학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귀중한 사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승섭(영미언어문화학과 3년) 봉사단원은 “필리핀 재난복구 봉사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올 것이며, 이번 봉사가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대학교 재난복구 해외봉사단은 대학 내 전문 인력과 젊은 전공 학생 자원을 활용하여 의료봉사, 전문 심리정서 프로그램 및 마을 벽화 그리기,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 자료: 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