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학점취득 선호도 UP..수강생 전년비 23% 증가

 

제주대학교 이러닝(e-Learning, PC를 이용한 사이버 학습) 계절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대 정보통신원(원장 김일환)은 올 겨울 계절학기 수강생은 3626명으로 지난해 2949명 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올 겨울 계절학기는 지난달 26일부터 개설돼 4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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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이러닝 수강인원이 증가한 것은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점취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다른 시도 대학 학생들의 참여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닝은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장소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반복학습이 가능한데다 시험도 온라인으로 본다. 학비(1학점당 2만원) 또한 저렴해 다른 시도 대학생들의 수강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의 경우 다른 대학 수강인원이 1456명으로 전체의 40.1%에 이르고 있다.

 

또 개설강좌수가 29개로 콘텐츠가 다양한 것도 이러닝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는 요인으로 제주대는 분석했다.

최고 인기강좌는 ‘보험론’(877명)이었으며 ‘인터넷창업’(328명), ‘한문과 고사성어’(261명)가 뒤를 이었다. 

제주대 관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EBS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에 익숙해진 세대가 대학생이 되면서 이러닝 강좌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콘텐츠를 강화를 통해 이러닝 참여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