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학습센터(센터장 채영도교수)가 겨울 방학 동안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재능기부 방식의 수학 학습지도(명칭 : 성균관대 수학교육학습센터 재능기부프로젝트)에 나서 지역주민 학부모들이 반기고 있다.

 

2011년 8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설립된 수학교육학습센터는 지역주민 자녀 31명(초등학생 4명,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전임연구원인 설한국박사를 비롯한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수학전공 대학생 등 10명이 멘토가 되어 1월 2일부터 2월말까지 두 달 동안 1주일에 2회꼴로 3시간씩 집중교육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천천동 소재) 강의실 및 수학교육학습센터 멘토룸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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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도 센터장은 “지난 12월 31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했는데 학부모와 학생 모두 환영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자녀 △장애부모 자녀 △차상위계층 지역주민 자녀들 중 자발적인 수학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향후에도 이같은 사회봉사활동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후 “방학을 이용하여 3박4일 수학캠프 개설과 기존 공부방 등에 교사를 파견하여 학습봉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염태영수원시장)는 “내주 중 이같은 재능기부 학습지도에 관한 MOU를 성균관대와 체결하여 대학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학교육학습센터는 ACE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주요 활동은 성균관대학교 구성원의 수학적 기초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Overtake class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와 문제풀이 멘토반 운영등으로 BSM수학과목의 지원과 MapleSoft운영을 통한 BSM 수업운영 및 학습관리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수학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학한마당’(골든벨을 울려라, 수학소프트웨어 경진대회, BSM수학경시대회)을 개최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융복합의 기초를 위한 심포지첨 개최등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국내 대학의 수학교육학습의 허브 역할을 위해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

 

자료:성균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