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부문 선도 학문분야 선정, 집중 육성계획 발표

건국대가 기계공학, 수의학, 물리학(양자 상 및 소자), 생 명공학(특성화 학부), 부동산학 등 5개 학문 및 전공 분야를 연구부문 선도학문 분야로 정하고 집중 육성한다.

건국대 ‘대학특성화위원회'(위원장 송희영 총장)는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 사회 수요를 반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 제고 등을 목적으로 선도 학문분야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이과대학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등 5개 학과를 연구부문 ‘선도 학문분야'(PRIDE 리딩 그룹, Leading Grou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학과는 첨단 신기술 분야,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신성장동력사업 분야, 경쟁우위 확보 분야 위주로 학과별 논문·연구 성과와 기술력 등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건국대는 이들 학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신임교원 우선 충원, 연구인력 증원, 장학금 지원, 교육환경 개선 예산 투입 등 순차적인 투자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이들 학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역량 확보를 목표로 △선택과 집중의 행·재정적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집중화' △선도학문 분야 간의 협력 및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연계화' △내외부의 경쟁을 통해 경쟁대학 사이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선도화' △영어전용 전공교육과정 개발 등 교육과정 및 교육지원 시스템의 ‘국제화' 등 4개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학과별로는 △기계공학부-지능형/청정 생산시스템, 바이오/의료 기계시스템 개발 △부동산학과-글로벌 인재양성, 연구역량/국제교류/산학협력 강화, 인적네트워크 구축 △수의학과-연구 역량 강화를 통한 세계 5위권 수의과대학 진입 △양자 상 및 소자 전공-통합형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post-CMOS시대의 신개념 소자 개발 △특성화학부-생명공학 연구의 세계적 리딩그룹(Leading Group) 도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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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 3월 발표한 대학종합발전계획 ‘PRIDE KONKUK 2016'의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특성화된 학문 및 전공학과를 발전시키는 ‘선도 학문분야'(PRIDE 리딩 그룹, Leading Group) 육성을 추진해왔다. 건국대는 연구부문에 이어 앞으로 교육부문에서도 교육과정 혁신과 학과 발전계획 등을 검토·평가해 선도학문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투자뿐만 아니라, 성과관리에도 적극 나선다. 학교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학특성화위원회가 향후 각 학과에 대한 연간 평가를 실시, 계획 대비 목표 달성 정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김상익 건국대 기획조정처장은 "세계 수준의 특성화 브랜드로 육성될 PRIDE Leading Group은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 거듭나는 건국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선의의 경쟁 환경 조성, 자발적 교육혁신 실시, 핵심분야 특성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대학 전체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