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학부 학생들, 제1회 UNAI 대학생논문경시대회 1등 수상
반기문 UN 사무총장 직접 시상하며 격려해

고려대1.jpg

 

▲ 왼쪽부터 전다은 학생,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정경 학생, 김민우 학생. 


고려대 학생들이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UNAI 대학생논문경시대회 / 국제개발컨퍼런스(The 1st UNAI Collegian Research Paper Competition and Global Development Confer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고려대 국제학부 10학번에 재학 중인 김민우, 김정경, 전다은 학생은 8월 23일(금)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등상(Grand Prize)과 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시상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직접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유엔 새천년 개발목표에 대한 평가 및 2015년 이후 전망’으로 12편의 대학생 논문들이 발표됐다. 참가 논문 중에는 멕시코,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일본 등 해외대학생들이 작성한 작품도 다수 있었다.

대회는 크게 3세션으로 나뉘며 주제는 각각 제 1세션 ‘소외계층의 경제활동 참여관련 MDG 달성 평가와 전망’, 제 2세션 ‘환경 및 경제와 관련한 MDG 달성 평가와 전망’, 제 3세션 ‘보건 및 교육과 관련한 MDG 달성 평가와 전망’이었으며, 고려대 학생들은 제2세션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고려대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농촌지역에 중점을 둔 수질위생> 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들은 물위생 개선을 통해 유엔새천년개발목표가 좀 더 달성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같은 논문을 정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전다은 고려대 국제학부 학생은 “사실 물이라는 것이 모든 유엔새천년개발목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가 물 위생에 관심을 가진 것은 물은 치명적인 질병들과도 밀접하고 아직도 물을 긷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지역에서는 여성들의 교육과 인권과고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물 위생이 개선되면 곧 질병과 나아가 여성들의 문제들이 해소되면서 궁극적으로는 빈곤퇴치 등에도 기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자료: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