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학부 3명, 단체리그 1
AFPK, 투자자산운용사 등 금융 자격증 다수 보유한 준비된 금융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
주인공은 지난 715일부터 823일까지 진행된 ‘2013년 신한금융투자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단체리그 1위를 차지한 경제금융학부 4학년 정진국(25), 박성우(25), 3학년 서재형(25)씨로 구성된 영대경금특히 영대경금팀은 400여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대회 마지막날까지 동아대 '리더스금융F'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수익률 47%를 넘기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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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경제금융학부 학생들
(왼쪽부터 서재형, 박성우, 정진국)
 
 단체리그는 각 팀별 개인 수익률을 평균한 팀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는데, ‘영대경금팀은 다른 팀들과는 달리 팀원 전체가 시장분석 및 정보 공유를 하고 전략적인 종목 선정과 매매로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팀장 정진국 씨는 “지난 3년 동안 실전투자 경험을 한 것이 이번 모의투자대회에서 빛을 발한 것 같다면서 평소 경제관련 뉴스에 관심을 갖고 팀원들끼리 꾸준히 스터디를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기뻐했다팀 동료 서재형 씨도 잦은 매매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른 전략적 매수와 목표가 설정에 따른 매매원칙을 지킨 전략이 주효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실 이들 3명은 각종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준비된 금융인이다.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등 각자 2개 이상의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정진국 씨는 금융3종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를 포함해 투자자산운용사, AFPK(국가공인재무설계사) 등 총 5개의 금융 자격증을 영남대에 다니면서 취득했다증권회사 취업이 1차 목표라고 밝힌 정 씨는 증권회사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후 투자자문사를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 씨는 또한 111일까지 진행되는 대신증권 모의투자대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수익률 기준으로 15위권이라며 “1등을 한 경험이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번에도 꼭 1위를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료:영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