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출제경향

2012.11.08 23:32

camp 조회 수:2715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2013학년도 수능시험 출제경향을 발표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Ⅰ. 일반 개황


1. 지원자 현황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1월 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 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668,522명으로 재학생은 510,972명이고 졸업생은 157,550명이었습니다.

 

영역별로는 언어 영역에 667,306명, 수리 영역 ‘가’형에 153,473명, ‘나’형에 469,247명, 외국어(영어) 영역에 662,064명, 사회탐구 영역에 375,898명, 과학탐구 영역에 258,044명, 직업탐구 영역에 22,37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90,277명이 지원하였습니다.


2. 시험 시간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이번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교시 언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리 영역(10:30~12:10), 3교시 외국어(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사회ㆍ과학ㆍ직업탐구 영역(14:50~16:24),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6:55~17:35)의 순서로 실시합니다. 문제지는 일반 수험생 시험 시간 기준으로 다음 교시가 시작되면 이전 교시의 문제지를 공개하고, 정답표는 교시별로 특별관리대상자 시험이 종료되는 시점에 공개됩니다.


3. 특별관리대상자에 대한 시험 운영

 

수험생 중 맹인 수험생(44명)에게는 점자 문제지와 음성 평가 자료를 배부하고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하였으며, 저시력 수험생(118명)에게는 확대 문제지를 배부하고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하였습니다. 청각장애 수험생(286명)의 경우 듣기평가를 필답시험으로 대체하였으며, 시험 시간은 일반 수험생과 같습니다. 또 뇌 병변 수험생에게는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하였습니다.


4. 응시수수료 환불

 

올해부터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 합격, 군입대, 사망의 사유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가 없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환불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응시 수수료의 60%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환불 신청 기간은 1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이며, 환불 신청 장소는 응시원서 접수 장소와 동일합니다.

 

5.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및 심사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의신청 접수: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

○ 접수 기간: 2012. 11. 8(목) ~ 2012. 11. 12(월) 18:00

○ 이의 신청 심사 기간: 2012. 11. 13(화) ~ 2012. 11. 19(월)

○ 최종 정답 발표: 2012. 11. 19(월) 17:00

※ 이의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 채점 일정을 고려하여 이의신청 기간이 지났거나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되지 않은 사안은 심사하지 않습니다.

 

6. 채점 및 성적 통지

 

2013학년도 수능성적은 11월 28일(수)에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이며, 수험생의 원서를 접수한 학교 혹은 지역교육청은 온라인으로 성적 자료를 제공받은 후, 성적통지표를 출력하여 수험생에게 배부합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됩니다.

 

Ⅱ. 출제의 기본 방향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여 출제하였습니다.

 

첫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였습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하였습니다. 아울러, 편중되거나 지엽적인 내용의 출제를 지양하고 시험 내용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언어 영역과 외국어(영어) 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수리 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하였습니다.

 

셋째, 단편적 지식의 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주어진 문제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 추리, 분석,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였습니다.

 

넷째,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타당도 높은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 하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하였습니다.

 

다섯째, 각 문항의 배점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풀이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차등 배점하였습니다.

 

여섯째,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하였으며, 특히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줄이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일곱째, 수험생의 수능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였습니다.

 

여덟째,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 자료: 교육과학기술부